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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바다 같아서
참 많은 것을 감추고
담아 두지만,
때로는 크게 일어나
그 속에서 우리를 삼키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래도
슬픔의 바다에선
한 바퀴 돌면서
아름다운 조개와 병아리를 찾을 수 있다.
슬픔도 그저 인생의 한 부분이며
그것도 우리를 더 나은 곳으로 이끌어줄
한 가지 계기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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