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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떠드는 이 거리는
시끄럽고 어지럽고 혼란스럽다.
머리가 지끈거리고 눈앞이 어둡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나는 나만의 평온을 찾아낸다.
시끄러운 세상 속에서도
나는 스스로를 지켜가며
내가 가야 할 길을 가고 있다.
때론 내 안에서도 소음이 일어나지만
그것도 나의 일부일 뿐이다.
나는 나다.
시끄러움에 휩쓸리지 않고
나만의 음악을 연주하듯
내가 가야 할 길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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