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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노 쥬자/살아있는 창자 2

살아있는 창자 - 일본어

살아있는 창자(生きている腸:いきているはらわた) 운노 쥬자(海野十三) 일본어 원문 妙な医学生 医学生吹矢隆二は、その日も朝から、腸(はらわた)のことばかり考えていた。 午後三時の時計がうつと、彼は外出した。 彼の住んでいる家というのは高架線のアーチの下を、家らしい恰好にしただけの、すこぶる風変りな住宅だった。 そういう風変りな家に住んでいる彼吹矢隆二という人物が、またすこぶる風変りな医学生であって、助手でもないくせに、大学医科にもう七年も在学しているという日本に一人とあって二人とない長期医学生であった。 そういうことになるのも、元来彼が課目制の学科試験を、気に入った分だけ受けることにし、決して欲ばらないということをモットーにしているのによる。されば入学以来七年もかかっているのに、まだ不合格の課目が五つほど残っていた。 彼は、学校に出かけることは殆どなく、たいがい例の喧騒の真只中..

살아있는 창자 - 한국어

살아있는 창자(生きている腸) 운노 쥬자(海野十三) 번역 : 홍성필 기이한 의대생 의대생 후키야 류지(吹矢隆二)는 그 날도 아침부터 창자 생각만 하고 있었다. 오후 3시를 알리는 시계가 울리자 그는 외출했다. 그가 살고 있는 집은 고가 철도 밑을 집처럼 개조한, 매우 독특한 주택이었다. 그런 색다른 집에 살고 있는 후키야 류지라는 인물이, 이 또한 매우 색다른 의대생이어서, 조수도 아닌데도 의과대학에 벌써 7년이나 재학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둘도 없는 장기 의대생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본래 그가 과목별 학과시험 중 자신의 마음에 드는 과목만 치르기로 하고, 절대 욕심을 내지 않기로 다짐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입학 이후 7년이나 지난 지금에도 아직 불합격 과목이 다섯 과목에 이른다. 후키야는 대부분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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